배팅과 관련된 몇가지 노하우

by tc posted Mar 09, 201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하세요. 토카매 입니다.

 

 

제 생각을 글에 녹이고 싶었는데 잘 녹았나 모르겠네요.

 

도움이 될거라 생각하고 올려봤습니다.

 

 

1. 무조건 단폴만 해라.

 

학년이 높든 낮든 무조건 단폴 철칙을 준수하세요.

두폴 이상이 되는 순간 당첨 확률은 한 폴더 늘어 날때마다 절반씩 확률이 줄어듭니다.

 

예를 들어서, 승/패만 있는 농구에서 승/패 중에 한폴을 가면 50대 50의 확률이지만

농구 2경기의 승패를 묶으면 경우의 수는 1/4이 되므로 25프로의 확률이 됩니다.

 

두폴이 25프로인데 세폴부터는.... 1/9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12프로 정도 되겠네요.

 

그러니 무조건 단폴만 하는게 좋습니다. 단 10콩을 먹더라도 단폴이 좋은겁니다. 명심하세요.

 

2. 승패 똥배당은 왠만해서는 건들지 말아라.

 

승패 배당 정말 그지같이 주죠. 특히 박쥐네... 이가 갈릴 정도로 낮게 줍니다.

요즘 농구 시즌인데 승패 많이 하시겠죠. 근데 승패에 주어지는 배당만큼

쉽게 들어오는 경기 거의 없다고 봅니다. 하물며 1.1배 받고도 지는 세상이죠.

 

승패 똥배당은... 이럴때만 가세요.

"이건 못먹어도 가야된다"  이런 느낌이 들때만 가세요.

 

예를 든다면... KT의 리차드슨이 아예 빠져버린 그 첫경기 아시죠?

그런 경기는 100콩을 가든 200~300콩을 가든 갈만한 경기입니다.

즉, 못먹어도 고!! 이런 느낌의 경기라는 겁니다.

그런 경기는 학년이 어떻게 되든 가는게 맞습니다.

 

한가지 더 예를 들어볼까요?

마지막 남은 한 경기에서 이 경기 지면 강등이다.. 무조건 이겨야 한다.

축구에서 그러한 상황이 옵니다. 또는 조별 경쟁에서 이 경기는 무조건 이겨야 한다.

그런 동기부여 있는 경기도 못먹어도 고입니다. 다만 축구는 최대한 안전하게 승/무로 갑니다 저는ㅎ

 

3. 단 1콩이라도 먹는게 중요한 것이다.

 

제 배팅 스타일은 남들과 조금 다릅니다. 축구의 경우 승.무를 갈때가 많습니다.

어제 있었던 대전과 전남의 경기를 예로 들께요. 저는 대전 승과 무를 가서

수익을 거뒀습니다. 물론 승만 가도 됩니다. 하지만 제 배팅 철학은 수익을 줄이더라도

더 안전한 뱃을 하자... 이거입니다. 그래서 저는 축구를 뱃할땐 승무를 가거나 승패를

갈 때가 많습니다.

심지어는 뮌헨이나 바르샤 경기도 승무를 갑니다. 낙첨포인트까지 계산상에 넣어서

승.무를 갔을 경우 5콩 이상 먹는다? 그럼 승무 갑니다. 남들이 볼 때는 미친 배팅법일수도

있습니다. 축구 똥배당까지 승무로 가는걸 보면 충분히 그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 이렇게 해서 꼬박꼬박 먹어왔고, 강팀이 원정에서 무를 캘때도 저는 먹었습니다.

 

그리고 전 승무를 까게 되면 승이 될때보다 무 당첨될때 수익이 조금 더 높게 뱃합니다.

무승부 상태의 경기를 관전하게 되는 일종의 똥줄 보상이라 생각하고 그렇게 가는거죠.

 

또, 농구의 경우 전력이 비슷한 팀끼리 붙게 되면 학년을 이상하게 책정하는 곳이 있습니다.

역학년이 서로 뒤바뀌는 경우겠죠. 이런 경우에도 역학년에 양빵까서 몇콩이라도 수익이

들어온다는 계산이 되면 바로 갑니다. 단 2콩의 수익이 나와도 합니다. (스타도 마찬가지)

 

4. 보험치는 습관을 가져라.

 

이건... 공원마다 다를 수 있는데, 제가 수익을 얻는 가장 큰 방법이기 때문에 적습니다.

이건 농구에서 핸디나 위아래 단폴로 했을때만가능합니다.

 

 

일단 자신이 분석을 하든 촉이 왔든 원하는 걸로 핸디나 위아래 뱃을 합니다. (물론 단폴)

그리고 경기를 유심히 봅니다. 1쿼터, 2쿼터를 유심히 보죠. 그리고 전반이 끝났을 때,

내가 뱃한대로 경기가 흐르고 있으면 그냥 나두면 될 것이고, "아 x됬다... 잃을 것 같다."

혹은 다득점을 갔는데 1,2쿼터 끝나니 딱 반타작 했다... 이러면 저는 전반 끝나고 보험을 갑니다.

보험간다고 하면 대충 무슨말인지 아실거라 생각하고 요건 여기까지만 쓰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경기를 보는 눈입니다. 1,2쿼터 경기를 보시면서 흐름을 파악할 수 있으셔야 합니다.

한 예시로, 여농이 1,2쿼터에 엄청나게 달리면 3,4쿼터 체력 방전되서 점수가 나지 않습니다. 남농도 마찬가지..

1,2쿼터에 남농이 한 80~90점이라도 찍어버리면 3,4쿼터 저득점 양상으로 갑니다. 열에 아홉은 그렇게 가니깐

잘 판단하셔서 가시면 되는겁니다.

 

5. 공원은 많을수록 좋다.

 

공원이 많을수록 좋다는 말은

여러 공원에서 제시하는 기준이 다 다르기 때문에, 쩜오라도 회원분에게 유리할 수 있다면

그 공원에서 가는게 맞다는 겁니다. 특히나 요즘같은 때에는 핸디도 쩜오 때문에 당낙이 결정될 수

있기 때문에 정말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다만 공원 늘린다고 아무 공원이나 입학하지 마세요.

(한마디 덧붙이고 싶은말은 꼭 먹튀검증을 받고 이용해야 먹튀를 당하지 않습니다.)

 

 

6. 토계부는 귀찮아도 반드시 써라. (중요)

 

제가 이런 많은 수익을 거두게 된 것은 토계부를 쓰기 시작한 후부터입니다. 토계부를 쓰기 전에는

내가 얼마를 날리고, 얼마를 먹는지 제대로 파악이 되지 않았죠. 분노뱃도 우후죽순 마구 하고,

좋지 않은 습관과 악순환이 자주 반복되었습니다. 하지만 토계부를 쓰고 난 뒤부터, 철저한 자금관리가

되더군요. 매일매일 하루를 마감할때 일단위로 토계부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하면서 오늘 얼마가

마이너스 되었다 싶으면 내역을 보며 반성합니다. 다시 같은 악순환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 그러는거죠.

토계부는 철저한 자금관리와 분노뱃 억제 등의 좋은 효과가 있으니 반드시... 귀찮더라도 쓰시길 바랍니다.

 

저처럼 매일매일 모든 뱃이 다 끝나고 하루를 마감할때 밤 11시 넘어서나 12시 전에 몰아서 그날 있었던

뱃을 다 쓰시면 되고요. 그리고 파일은 월 단위로 나눠서 보관하시면 됩니다. 

 

7. 뱃 횟수를 줄여라.

 

저는 이런 마인드로 합니다. 하루에 단 10콩씩만 먹어도 한달이면 300콩이다.

10콩만 수익봐도 만족하자. 이런 마인드를 항상 머리에 심고 있습니다.

하루에 수많은 경기들이 있는데 그 중 가장 좋다고 생각되는 몇경기만 가는게 좋습니다.

잘 된다고, 잘 따는 것 같다고 계속해서 경기 건들면 수익이 날라가고 오히려 손해 볼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오후 2시 남농으로 수익을 거뒀는데 4시 남농까지 건들 필요 없습니다.

물론 반드시 가야될 만한.. "못먹어도 고" 이런 느낌의 경기라면 가도 됩니다.

 

하지만 긴가민가하거나, 저득 다득 뭐가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은 경기..

학년에 메리트가 없는 경기라면 2시 수익을 거두고 만족하고 거기서 멈추는게 장기적으로 봤을 때

수익을 거두는 길입니다.

 

배터는 배팅 횟수가 많아질수록 수익이 마이너스로 갈 확률이 높다는 점. 꼭 명심하세요.

 

8. 자기가 감당할 수 있는만큼만 해라.

 

자본이 5000콩 이상인데 100콩씩 뱃하는 사람은 뭐.. 그럭저럭 괜찮다 봅니다.

근데 자본이 500콩, 1000콩인데 100콩씩 뱃하는 사람은 미친거죠.

 

언제든지 내가 고른 픽이 나가리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하시고,

언제라도 내가 건 콩이 날라갈 수 있다는 마인드가 있어야 합니다.

 

벼랑끝에 섯다... 올인뱃이다.. 이런 배팅은요. 한두번 맞을 수 있죠.

하지만 그 맞았다는 경험 때문에 나중에 벼랑 끝에 몰렸을 때 또 올인갑니다.

과연 그때도 맞을까요? 아주 나쁜 습관이자 빨리 망하는 방법입니다.

 

날라가도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만큼만 콩을 투입하세요. 욕심을 버려야 딸 수 있습니다.

 

9. 빚내서, 대출 받아서, 뱃하지 말아라.

 

저도 경력이 몇년 되었기 때문에 거의 밑바닥까지 가본 경험이 있습니다.

절대, 빚내서? 대출받아서? 수익 못냅니다. 수익 낸다면 그 사람은 100명 중 1명 정도 될까말까한

고수라 보면 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수익 못냅니다. 정신적으로 몰려 있는 상황에서

사리 판별도 제대로 안되고, 분노뱃 하기 아주 쉽고, 그리고 결정적으로 뱃으로 딸 실력이였다면

애초에 빚이나 대출받는 상황까지 가지도 않았겠죠? 뱃에 재능이 없기 때문에 마이너스에 빚까지

받는 것인데, 거기서 어리석게 또 빚을 내면 빚이 추가될 수 밖에요? 당연한 이치입니다.

지금이라도 빚이 있는데 뱃을 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다시 한번 생각해보세요. 그 빚이 더 늘어나도

내가 감당할 수 있을지 생각하시고 뱃하세요. 왜냐하면 당신이 뱃으로 그 빚을 갚을 확률보다

빚이 더 늘어날 확률이... 뱃으로 따지면 정배이기 때문입니다.

 

10. 마지막으로 잡리그 하지 말아라.

 

잡리그 아주 가끔 심심풀이로 하는게 아니라면 건들지 마세요. 흔히들 ㅈㅈ한다. 라고 하죠?

ㅈㅈ은 잡리그에 있으면 더 있지 적지는 않을겁니다. 잡리그나 하부 리그일수록 매수하기가

쉽기 때문에, 잡리그는 우리가 피해야 될 경기라 보면 됩니다. 그리고 방송 중계도 거의 없기 때문에

경기를 보기도 어렵고, 경기를 봐야 나중에 뱃할때 참고가 되는데.. 볼 수 없으니 참고도 안되고

더 따기 어려울 수 밖에요.

 

축구는 빅리그만 (EPL , 라리가, 분데스리가 요 3개가 딱 좋고 더 추가하자면 세리에 정도까지만)

야구는 국야, 메이저만, 농구는 남농, 여농, 느바만

 

요 정도만 가시는게 좋습니다. 저렇게만 해도 경기를 아주 많습니다

 

 

 

위의 항목들을 보시고 본인 스스로가 판단이 어려우시면,  문의 남겨주세요.

 

제가 아는 만큼은 회원 여러분들께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의 시간과 돈은 중요합니다.

  

 

신뢰받는 먹튀검증 사이트가 되도록 노력하고

먹튀사이트를 확실하게 잡아낼수있도록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외 모든 문의는 카톡  tocama  로 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