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프 사이트는 회원님의 돈을 먹튀한 것으로도 모자라 운영진의 오해임에도 불구하고 회원님을 블랙리스트에 등재시키기까지 한 먹튀사이트 입니다. 회원님이 크라프 사이트에 가입하게 된 경로는 어느날 전혀 알지도 못하는 총판에게 텔레그램이 와 사이트를 추천해줬다고 하는데요. 어떻게 회원님의 텔레그램 아이디를 알게됐는지는 모르나 사이트 홍보에 열을 올렸고, 한번 이용해보자 하는 생각에 가입하여 바카라를 하기 위해 30만원을 충전하셨다고 합니다. 하지만 충전을 하자마자 어떤 공지나 쪽지도 없이 갑자기 일주일동안 사이트 점검에 들어간다고 했습니다. 일주일씩이나 사이트 점검을 하면서 미리 공지를 해주지 않았기 때문에 회원님 입장에선 크라프 사이트를 이용할 이유가 없었고, 원금을 환전해달라고 했지만 자금세탁 관련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롤링 없이는 환전이 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30만원밖에 안되는 금액도 자금세탁에 이용이 되는지 의아했지만 환전이 안된다고 하니 어쩔수 없이 배팅을 하려고 하던 중 갑자기 로그인이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여 텔레그램 고객센터로 연락을 하니 회원님이 입금한 내역이 확인이 되지 않는다며 계좌 내역을 보내달라고 하였고, 회원님은 크라프 사이트로 입금시킨 내역을 캡처 해 보내줬습니다. 운영진은 잠깐 기다리라고 하더니 갑자기 회원님에게 사이트를 추천해 준 총판과 대화 한 내역을 보여주며 회원님이 1인 2역으로 연기를 해 돈을 뜯어내려 하는 사람인것처럼 말했습니다. 크라프 사이트 규정상 총판은 배팅을 하지 못하게 되어 있는데 해당 총판이 배팅을 하기 위해 다른 명의로 여러개의 아이디를 만들었고, 그 중 한 아이디가 회원님의 아이디라는 것이였습니다. 회원님은 총판이 누군지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라며 아니라고 했지만 운영진은 끝까지 회원님을 의심했습니다. 심지어 심한 욕을 하며 회원님을 사기꾼으로 만들어버렸는데요. 총판에게도 텔레그램을 보내려고 했지만 이미 대화내역을 다 삭제하고 잠수를 탄 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