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7일 키움 히어로즈 vs LG 트윈스 국내야구분석 kbo중계

 

한국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LG 트윈스의 경기가 오는 금요일(6/17) 18:30 키움의 홈 구장인 고척 스카이 돔 구장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키움 히어로즈 LG 트윈스 양 팀 간의 이번 주말 3연전 가운데 첫번째로 펼쳐지는 경기인데요, 양 팀의 이번시즌 맞대결 경기에서는 3승3패로 서로 호각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키움 히어로즈 LG 트윈스 양 팀의 직전 경기결과를 분석해 드리면, 우선 키움은 두산과의 홈 경기에서 전체적인 투타에서 밸런스가 무너지며 3:4로 패하고 말았습니다. 선발로 등판한 애플러는 5이닝동안 11피안타를 허용하며 4실점의 부진한 피칭을 보이며 패전투수가 되었으며 이어 등판한 박승주를 포함한 4명의 구원진에서는 4이닝동안 4개의 탈삼진을 뽑아내며 무실점으로 틀어 막았는데요 이번 키움 히어로즈 LG 트윈스의 경기에서도 선발진 이후에는 안정적인 경기운영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타선에서는, 키움의 간판타자 이정후가 1안타(1홈런) 2타점의 활약을 보였으며 이지영이 1안타 1타점, 그리고 김스환과 성성문, 그리고 김혜성도 각각 1안타 경기를 펼치며 분전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래고 말았습니다. 중심타자로 등장한 푸이그는 이날 삼진 1개를 포함 무안타로 침묵했습니다.







LG 역시 삼성과의 홈 경기에서 투타에서 밸런스가 무너지며 3:6으로 패하고 말았습니다. 선발로 등판한 이민호가 5이닝동안 6피안타(1피홈런) 1탈삼진 6실점의 부진한 피칭을 보이며 패전투수가 되었는데요 이어 등판한 최동환을 포함한 3명의 구원진에서는 3개의 탈삼진을 솎아내며 무실점으로 틀어 막으며 향후 경기전망을 밝게 했습니다. 타선에서는, 박해민이 5개의 안타를 뽑아내며 2타점으로 활발한 공격력을 선보였으며 홍창기가 멀티히트에 1타점, 그리고 문보경이 3안타, 송찬의와 문성주도 각각 1안타 경기를 펼치며 분전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래고 말았는데요 김현수가 2개의 삼진을 당하면서 찬스를 살려내지 못하고 말았습니다.







시즌 중간순위에서는 키움이 최근 돌풍을 일으키며 2위를 달리며 LG에 우위를 보이고 있지만 시즌 전체적인 팀 투타의 밸런스를 포함하여 최근 10경기 경기력을 바탕으로 이번 키움 히어로즈 LG 트윈스의 경기를 전망해 본다면 LG가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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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 : LG 트윈스 승



[[U/O]] : 기준점 언더



2022년 6월 17일 국내야구 경기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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